power to the people!!!

민중에게 권력을!!!

오늘 새벽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참가했던 시민 38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집회 해산을 요구한 경찰의 말을 듣지 않았던 그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소화 분말을 발포하기까지 했단다.
민변 소속의 변호사들이 3개 경찰서에 수감된 시민들의 변호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이번주 26일과 27일 쯤, 쇠고기 수입에 관한 장관 고시가 있을 예정이다.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특히 장관 고시가 있는 이번주에 집회, 시위가 극에 달할 거라고 한다.
효선.미순 때부터 이어온 촛불 집회, 그리고 촛불 집회로 꽃이 핀 오늘의 광장 문화를 이 정권이 훼손하고 있다.
정말이지 겁 없는 정권이다.

공기업 민영화의 일환으로 수도 사업과 의료 사업이 기업에게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어제였나? 상수도는 민영화 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것도 반발의 소리가 극에 달하니 그런 결정을 내린 것임에 틀림없다. 도무지 없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다. 
오죽하겠는가.
강부자 정권이 없는 이들의 고충을 어찌 알겠는가 말이다.

앞으로 4년 9개월만 참으면 된다고 여겼다.
하지만 아닌 것 같다.
시대를 역행하는 이 정권의 행태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다시 한번 촛불을 밝혀야겠다.
이 땅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강부자 정권이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고 있는 권력을 민중의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
다시 한번 춧불을 들리라...!!!

by 빈집 | 2008/05/25 10:3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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